수제맥주6 [수제맥주] 코나 빅웨이브 골든에일, 와일루아 위트 지난 토요일에 여자친구랑 같이 마신 맥주입니다. 1. 코나 빅웨이브 골든에일뭐 워낙 유명한 녀석이죠.하와이안 스타일의 바틀 디자인(물론..저 바다가 하와이가 아닐 수도 있지만..) 달착하면서도 쓴 에일 특유의 향과 맛을 자랑하는 녀석입니다. 참고로 전 저 회사의 모든 맥주 중에서..빅웨이브보다는 파이어락을 더 좋아합니다만.. 사람들은 역시 빅웨이브를 더 좋아한다는점!! 하지만 빅웨이브는..맥주를 별로 안 좋아하는 제 여자친구도,맛나게 먹더군요. 역시 빅웨이브는 진리인가 봅니다. 2. 코나 와일루아 위트(2.5/5.0) 전 원래부터..에일을 훨씬 더 좋아하지만..코나의 모든 맥주를 다 먹어보겠다는 각오로 산 맥주입니다. 위트가 제게 맞는 느낌은 아니지만..빅웨이브랑 파이어락이 성공했으니..와일루아 위트도 .. 2017. 8. 15. 역삼동 수제버거 맛집, 바스버거 안녕하세요.역삼동 유목민입니다.ㅎㅎ 오늘은 저희 회사 근처에 있는 수제버거 맛집인 바스버거 후기 포스팅으로 찾아왔습니다.참고로 바스버거는 수제맥주와 수제버거가 모두 별로 없는 역삼역 인근의 수제버거 맛집이자,수제맥주를 파는 가게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먹은 버거 사진부터 시작하겠습니다.혼자 버맥하러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언제나 버맥은 진리죠.아마도 그냥 바스버거를 먹은 것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 맛있는 버거입니다.특히 번이 참 맛있죠. 바스버거는 역삼역 근처지만 약간 골목 쪽에 있습니다. 그나마 덜 헷갈리게 가는 방법은,역삼역 3번출구로 나가서 가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가게를 2016년 겨울에 처음 알게 됐는데요. 워낙 수제버거를 좋아하는터라,종종 회사 끝나고 퇴근하면서 집 가는 길에 들러서 버.. 2017. 8.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