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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이야기/미니멀라이프2

미니멀 라이프(1): 중고나라에 안 쓰는 물건들 팔아버리기 안녕하세요.저의 미니멀라이프 계획을 정리해서 포스팅합니다. 전 12평 남짓한 투룸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혼자 살면서도 하나씩하나씩 코작코작 뭔가를 사고,잘 정리하지 않고 이렇게 살았는데요. 그 결과 집안에 안 쓰는 물건들이 넘쳐흐르는 상황이었습니다.정리의 달인이 필요한 상황이었죠. 위 사진에 나오는 편의점 근무하시는 분,저희 집에 모시고 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상황에서 8월말에 이사를 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ㅠ결국 이런 난감한 상황이 되어서 저는 이런 결심을 했습니다. 그냥 다 팔아넘기거나, 버리거나 하자. 최근 몇 달 동안 쓰지 않았던 물건들을 정리해보고,그 중에서도 앞으로 봤을 때, 쓰지 않을 물건들은 다 정리하기로 결심합니다.그리고 책들도 읽지 않는 책들은 버리기로 결심합니.. 2017. 8. 5.
알라딘과 예스24 중고서점에 책 팔기 안녕하세요.오늘은 알라딘, 예스24 중고서점에 책을 팔면서 점점 집을 비워가고 있는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사실 전 책을 정말 많이 사보는 편인데요.일이 좀 한가할 때는 책을 그나마 사는만큼 보는 편이지만,바빠지면 "책을 사는 속도 >>>>>>>> 책을 읽는 속도"가 됩니다. ㅠㅠ 그러면서 책장에 안 본 책들이 쌓이고요,. 거기에 볼만한 책, 책장에 두고 한번씩 보는 책들,뭔가 버리거나 중고로 팔기 아까운 책들이 쌓이게 됩니다. 결국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그 책들을 다 정리하고!책장도 정리하고!자주 보거나 두고두고 볼 책들 10권만 남기자는 생각으로 책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책장이 비워지고 있는 모습입니다.ㅎㅎ 요즘은 매일 아침마다 일어나면 책들을 쇼핑백에 담습니다.쇼핑백 하나와 에코백 하나에 담고요.. 2017.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