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월 제주여행의,
첫날 숙소입니다.
세회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마음 스테이라는..
신축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저희 일행이 밤에 도착해서..
외관 사진은 어두운 사진 밖에 없네요.
첫날 밤에 찍은 사진입니다.
1층에 있는 식사 공간 겸 휴식공간입니다.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매니저 밖에 없습니다.
흔들린 실내 사진입니다.ㅠㅠ
빨간색 출입문이 참 예뻤고요.
벽에 박아놓은 책장도 예뻤습니다.
벽 한 쪽은 빨간 벽돌로 마감된,
인테리어입니다.
뭔가 옛스런 정취가 참 좋습니다.
마음스테이 게스트하우스
내부 사진입니다.
저희 일행은 3명이라서..
2인 침대 하나,
1인 침대 하나를 썼습니다.
마음 스테이 게하는,
생긴지 얼마 안 된 곳이라서.
시설들이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저렇게 작게나마 화장대도 있고요.
3인으로 예약했더니,
밤에 쓸 수건 하나에..
아침에 쓸 수건 하나씩.
총 6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통 게스트하우스에,
수건을 1장만 주는 경우도 많은데..
여기는 신축의 위엄인지..
2장씩 줍니다.ㅎㅎㅎ
그리고 3인실에는,
별도의 냉장고도 있습니다.
아주 좋아요.
다음날 아침에,
조식을 먹을 때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깜빡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자면,
마음스테이 게하는..
커피머신,
토스트,
모닝빵,
모닝빵에 발라먹을 잼과 버터,
한라봉 주스 등을 줬습니다.
뭐 여느 게하랑 비슷한데요.
차이가 있다면..
아까 위에서 보여줬던..
1층 공간에서 조식을 먹기 때문에..
테이블이 짱 많아요.
그래서 일행들끼리만,
식사하기에 딱 좋습니다.
뭐랄까..
제 느낌에는..
게스트하우스라기 보다는,
아주 작은 부띠끄 호텔 느낌이었는데요.
3인실 기준 1박에 3만원이었습니다.
가성비 굿굿이었습니다.
위치입니다.
올레길 기준,
21코스 시작점,
혹은..20코스 끝나는 지점.
이 정도로 보면 되니까..
올레길 21코스나,
20 코스를 걷는 분들이
가기 적당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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