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도쿄 3박4일 여행경비 포스팅에 이어,
환전 관련된 포스팅을 남길까 합니다.
사실 해외여행이 처음이면,
환전을 어디서 해야 하는지도 헷갈리고요.
환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헷갈립니다.
그런 점에서,
토스 어플을 이용해서 손쉽게,
환전하는 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물론!
미리 말씀드리자면..
토스앱으로 환전하는게..
가장 싼 환전은 아닙니다.
같은 금액을 환전한다고 했을 때..
토스 어플보다,
위비뱅크 어플이 더 저렴합니다.
하지만 토스 어플이..
백만배 더 편합니다.
레알.
보통 금액 차이가..
환전하고자 하는 금액의..
0.2% 정도 차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그닥 환전 많이 안 하는 저는..
그냥 편해서 토스로 합니다.-_-;;;
그럼 토스 어플로 환전 한 번 해보겠습니다.
토스앱 켰을 때,
아래 두번째 메뉴인..
서비스 메뉴 들어갑니다.
약간만 밑으로 내리면 "환전" 메뉴가 보입니다.
들어가 봅니다.
이런 저런 설명이 나오는데요.
아래가 핵심입니다.
통화별 우대율과,
통화별 최소 환전 금액,
판매단위까지 나옵니다.
엔화는 우대율 80%로..
환전 수수료가 80% 절약됩니다.
그럼 본격 환전 화면 가보겠습니다.
환전 메뉴로 들어가서,
환전신청 버튼을 누릅니다.
그 다음에..
환전하려고 하는 외국돈을 선택하고.
환전하려는 금액을 입력합니다.
이 때 주의할 점!!
우리나라 돈이 아닌,
외국돈을 입력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나 일본 여행갈거고..
엔화로 바꿀건데..
34000엔 필요하넹.
대충 34만원 정도를
엔화로 환전한다고 하면 되겠지.
라고 해서..
34만엔을 입력하는
대참사가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자 이제..
34,000엔을 환전하려면..
원화로 345,722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환전하기를 눌러봅시다.
그러면..돈 언제 찾아갈지..
그리고 어디서 찾아갈 지를 선택하게 합니다.
전 가까운 역삼역 근처를 확인합니다.
물론 그냥 동 이름 입력이 제일 낫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나옵니다.
지도에 어느어느 지점이 있는지 나오고요.
그 지점 번호를 보고,
아래 목록에서..선택하면 됩니다.
참고로 토스 어플 환전은,
국민은행 가서 외화를 받아야 합니다.
전 GFC에 있다는 국민은행을 갑니다.
그 다음은..
돈을 실제로 송금하는 일입니다.
주민등록상 이름과..
내 전화번호를 입력합니다.
그런 다음,
결제하기를 누르면..
환전하려면 얼마 송금해야 하는지 나옵니다.
그리고 국민은행에서도..
환전 안내 문자가 날아옵니다.
그 다음은..그냥 토스 송금하듯이,
비밀번호 누르거나,
지문 인증 해주거나 하면 끝입니다.
실제 환전하면 고달파져서..
그냥 토스가 만든 이미지 가져왔습니다.
환전 신청한 KB국민은행 지점으로,
신분증은 꼭 가지고..
방문합니다.
그러고 나서..
룰루랄라..
돈 바꿔오면 됩니다.
참고로 엔화 환전 시에는..
10,000엔짜리를 중심으로 하되,
10,000엔 정도는..
5000엔짜리 하나,
1000엔짜리 5개로 바꾸거나..
아니면
1000엔짜리 10개로 바꾸길 추천합니다.
이번 황금연휴,
추석연휴 때..
해외여행 다들 많이 가실텐데..
환전하기 귀찮은 분들은,,
토스 어플로 완전 쉽게 환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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