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공권: 2017년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및 성수기/평수기 안내

제가 이번에 3월에 갔다 온 일본 여행기를 정리해서 공유할까 합니다.

순서는 이렇게 됩니다.

1. 항공권: 2017년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및 성수기/평수기 안내 포스팅

이번 여행은 모아모아 놓았던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다녀왔습니다.

사실 일본여행 정도는 항공권을 사도 괜찮았겠지만,

그냥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다녀왔어요.(사실 일시적인 자금 경색 우려 때문에...)

그 이야기를 정리하겠습니다.

2. 3박4일 도쿄 여행경비 환산 및 위비뱅크 환전(위비톡 환전)

-> 사실 일본은 그나마 카드 사용이 좀 수월한 편이지만,

안 그런 경우도 많아서 미리 환전을 좀 해갔는데요.

환전할 금액을 어떻게 계산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환전을 했는지,

그 때 사용한 환전/환율비교 어플에 대해서도 적어보겠습니다.

3. 여행 코스 및 컨셉 잡기

-> 지난 여행의 컨셉은 철저한 먹거리 여행,

그리고 일본 커피 여행이었는데요.

결국 계획했던 가게를 다 가지도 못 했고,

중간중간에 새롭게 수정했던 가게들이 있었는데..

거기 이야기들도 정리해보겠습니다.

4. 여행 숙소 선정 후기

-> 지난 도쿄 여행은 에어비앤비로만 숙박을 다 해결했는데요.

한국으로 치면 청담동/압구정동의 고급 멘션의 한 층을 써봤어요.

그 경험을 정리해서 공유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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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 항공권: 2017년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및 성수기/평수기 안내" 포스팅입니다.

2017년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입니다.

여러가지 볼 필요 없이,

한국에서 외국 나가는 국제선 마일리지 공제표 위주로 보시죠.

도쿄가 속한 일본은,

일반석 기준으로 성수기 45,000점

그리고 일반석 기준 평수기 30,000점입니다.

전 당시에 "마일리지가 남았으니까..이 마일리지로 갈만한 곳을 골라보자!"

이런 생각이었어요.

당시 마일리지가 60,000점이 넘게 남아있었고,

매년 10,000마일 정도가 모이던 상황이라서..

그냥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30,000점으로 일본을 한 번 다녀오고..

그 다음에 마일리지를 좀 모아서 40,000점으로 동남아를 한 번 다녀오자."

그래서 일단 일본을 다녀오기로 하고,

성수기/평수기 기준을 봐서 아슬아슬한 평수기에 다녀오기로 결심했습니다.

전 어차피 혼자 여행을 다녀서,

굳이 성수기에 갈 필요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성수기/평수기가 언제인지 확인해봅니다.

이 여행 준비를 2017년 초에 했는데요.

1월 26일 전, 그리고 2~6월이 다 평수기입니다.

그래서 그럼 일본은 일반석을 평수기에 30,000마일리지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항공권 구입은 완료!

물론 이렇게 사더라도,

공항세 등등은 지불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골라야 했던 것은 비행기 노선이었습니다.

전 도쿄가 더 땡겨서(전 이상하게 교토나 오사카보다 도쿄가 더..)

도쿄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렇다면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인천-나리타 노선을 이용할 것인지 고민하다가..

그냥 김포-하네다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김포-하네다로 갔다 온 이유는..

1) 공항까지 가는 편의성

강남에 있는 집에서 간다고 생각하니..

인천은 갈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인천보다는 김포로 결정했습니다.

2) 여행시간 확보를 위해 이동 시간 최소화!

공항에 내려서 도쿄 시내를 진입하는 시간도 줄이고,

서울에서도 공항까지 가는 시간을 줄이기 위함이었거요.

3) 면세점 별로 안 중요하다.

전 보통 면세점 들러도, 면세범위를 다 쓰지 못 하는 편인데요.

그러다보니 굳이 인천공항 면세점을 쓸 필요도 없었습니다.

결국 이번에는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해서 패스!

이 정도로 정리가 되네요.

혹시라도 제 일본 여행 정리한 것 보시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