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쓰는 투자 후기 포스팅입니다.
간만에 쓰다보니까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고민이 되네요 ㅎㅎ
2월 투자 후기 포스팅 첫번째 글은,
P2P 투자 중에서 안정성이 아주 좋으면서..
그로 인해 시릴 수익률이 만만찮은,
펀다(funda) 투자입니다.
일단 2월 투자를 마친 상태의
제 투자 내역 먼저 공개할게요.
2월까지 합계 투자금액이 59만원이었고,
이 중에서 223,760원을 상환 받았습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었던 포인트는,
펀다 만의 장점 중 하나인..
세이프플랜입니다.
사실 P2P 투자는,
상환지연이든..
단기연체든..
그게 뭐든 내 원금이 손실될 리스크를 가집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요.
제가 펀다에 투자한 돈 중에서..
연체로 인해서 원금 손실 상황인..
돈이 제 투자금 중에서 꽤 있었습니다.
이걸 세이프플랜을 통해서 원금 보전을 받았습니다.
이게 펀다 투자의 완전 장점이죠.
이후 한 달이 지난 지금의 제 투자 상황을 보죠.
역시나 손실 상황이 발생했지만..
이것도 다시 보전 받았습니다.
덕분에 펀다 투자는 아주 안정적으로..
8% 후반, 9% 초반대의 실질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P2P 투자를 하게 되면,
이것보다 더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금을 보전 받을 수 있다는 안심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펀다의 장점이 있죠.
그래서 저는 2월부터 펀다 자동투자를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했더니..
꾸물꾸물 계속 펀다 시스템으로 투자가 되고,
그 결과 3월에 꽤 많이 투자가 됐습니다.
3월이 절반 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38만원이나 투자 되었네요.
거기에 저는 투자할 때,
무조건 투자기간이 짧은 상품 위주로 했기 때문에..
돈이 묶이는 기간도 적은 편입니다.
내 돈이 묶이는 기간이 짧다는 것은,
P2P 투자 중에서 펀다의 극장점입니다.
물론 테라펀딩이나, 피플펀드,
비욘드펀드 등도 투자 기간이 짧은 편이나..
펀다처럼 소액 투자가 안 되거든요.
사실 예상 수익률이 너무 낮지 않느냐는 생각도 들지만..
그냥 전 펀다에서 맘편한 투자를 하면서,
예치금만 넣어두면 알아서 투자가 되면서..
결과적으로 수익을 조금씩이라도 거두는,
그 정도 투자를 하게 됐습니다.
여기서 거둔 이자를 가지고,
계속 재투자하면서 빠르게 복리 투자를 올리는게,
훨씬 이득이라는 모델링 결과가 있어서..
이렇게 투자를 하게 됐죠.
다시 한 번 정리를 하면..
제가 펀다에 투자를 하는 이유는,
1. 원금 보전 & 적당한 수익률
2. 소액으로 짧은 만기의 투자 가능
이렇게 됩니다,ㅎㅎ
참고로 제 펀다 초대링크를 통해서,
회원가입을 하면,
무조건 2,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2000포인트를 바로 투자에 쓸 수 있죠.
저처럼..세후 수익률(실질 수익률) 8%대의 투자를 하고픈 분들은,
어여 펀다 가입해서 투자해보세요.ㅎㅎ
그럼 전 다음에는 테라펀딩 투자 후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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