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토스 서비스 내에서,
부동산 소액투자라는 이름으로 나와 있는..
부동산 P2P 투자 테라펀딩 투자 후기입니다.
이미 2월 투자를 어느 정도 한 상태에서 글을 씁니다.
본문 내용과 캡쳐가 좀 안 맞더라도 이해해주세요.^^
그럼 시작할게요.
1. 총 투자금액
1월 한 달 동안 테라펀딩 투자금액은..
총 50만원입니다.
막판에 좀 집중해서 투자했지요.
2월에는 벌써 70만원을 투자했어요.ㅎㅎ
덕분에 합산 투자금액이 확 올라갔어요.
물론 이번달에 70만원 들어갔으니까..
1월 말에는 160만원의 투자 잔액이 남았을 것 같습니다.
어떤 상품에 투자했는지 한 번 보겠습니다.
가평 쪽에서 지어지는,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 공사에 투자가 되었습니다.
투자기간은 9개월, 10개월로 짧지 않은 투자가 될 것 같고요.
수익률은 연환산 기준 12.7%, 12.91% 이렇게 됩니다.
거기에 6개월 짜리 상품과,
9개월짜리 상품,
11개월짜리 상품도 넣었네요.
6개월 상품은 수익률이 무려 16.00%네요,.-_-;;
아마도 리파이낸싱 상품이라서 그런 것 같네요.
현재 투자 상황에서 수익률 부분과,
수익금 지급 예정인 금액이 얼마인지 볼까요?
실질 수익률 기준으로 보면..
10.01% 정도로 나오네요.
그러니까..
P2P 투자 제한인 1,000만원까지 투자를 해 놓으면..
지금 같은 포트폴리오 구성의 경우..
매년 100만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200만원 정도 넣고 있는 지금도..
많이 나오는 달 기준으로 1.6만원 정도 나오니까..
1,000만원 정도 되면..매달 8만원 나오는 계산이 맞는 것 같아요.
토스 부동산 소액투자(테라펀딩)는,
개인적으로 최애하는 투자처입니다.ㅋㅋ
펀드, 렌딧, 8퍼센트, 펀다, 피플펀드 등등 중에서..
테라펀딩을 제일 최애하는 이유는 심플합니다.
그거슨 바로!!!
1) 다른 P2P 대비 짧은 상환 기간!!
2) 그 와중에 안정적인 수익 실현
예를 들어서..
짧은 상환기간을 볼까요.
렌딧은 제 돈이 36개월 동안 균등 상환으로 묶이고요.
8퍼센트는 12개월 정도 묶입니다.
하지만 테라펀딩은 투자 상품만 잘 고르면..
5~8개월짜리 상품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수익실현만 해도..
펀다/피플펀드가 제게 연체를 줘서 절 슬프게 했다면..
테라펀딩은 그런 것도 없었습니다.
아직 노연체 상황입니다.
그래서 전 올해는 테라펀딩에..
완전 공격적으로 투자할 생각인데요.
이번 이사 끝나고 마통을 새로 뚫어서..
그거 금리 저렴한 것 베이스로..
테라펀딩에 투자할 생각입니다.
물론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지만..
테라펀딩의 A등급, B등급 채권에 투자하면..
10% 수익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제 마통 금리가 4%가 되더라도..
연환산 기준으로 6% 정도 이익이 난다면..
돈을 불리기에 더 편할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이 6% 수익까지 계속 재투자 할 수 있다면..
2년 동안 1.06*1.06 = 1.12%가 되니까..
아주 훌륭하죠.
이런 걸 레버리지 투자라고 하는데요.
극한의 레버리지 투자까지는 아니라도..
리스크를 짊어지더라도.
이런 투자를 달려볼까 합니다.
최대한 빨리 돈을 불리려는 욕심인데요.
이 욕심이 어떻게 될지는 계속 블로그 글 구독하시면 보실 수 있을거에요.ㅎㅎ
그럼 다음 글로 또 찾아올게요~
1월 투자 후기 포스팅은 아마 이게 끝일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펀다에는 투자를 거의 안 했고..
펀다 수익금은 지급될 때마다 다른 P2P 투자로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그냥 지난 달 투자 종합정리 포스팅만 한 번 써볼게요~~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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