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협재 해녀의 집, 문어숙회와 해물라면
이제 길고 길었던, 제주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 제주 협재 해녀의집에서 먹은 아침식사입니다. 이 식사를 마지막으로, 제주 여행을 마무리 헸습니다. 본격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협재 해수욕장 근처로, 아침 산책을 하던 도중 발견한, 협재 해녀의집 현수막입니다. 보면서..원래 해녀의 집이, 회포장 전문점이었나 싶습니다. 가게로 가봅니다. 협재 해녀의집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성산포 쪽에서 갔던 해녀의집보다, 한결 고급집니다. 이 때...알았어야 헸습니다. 제가 알던 해녀의 집이 아니라는 것을 ㅎㅎ 가게로 갔더니, 회 뜨는 곳에 아저씨 한 분이 계십니다. 여기가 주방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주문하고 보니까.. 안쪽에 주방이 또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돌문어숙회+해물라면 세트, 그리고 전복죽..
2017.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