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맛집] 봉피양 분당점 방문 후기(170827)

오늘은,

봉피양 분당점 포스팅입니다.

지난 8월 27일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평냉을 못 먹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훌훌 다녀왔습니다.

냉면을 먹으러 갔지만..

결국은 돼지갈비를 먹고 왔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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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분당 정자동에 있습니다.

봉피양 분당점은 더샵스타파크 쇼핑몰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건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주차 문제는 일단 해결입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벽제갈비 직영점이라고 나와있네요.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봉피양의 역사,

각 요리 부분의 장인/명인들의 사진과..

후계자 분들의 사진들이 나와있습니다.

뭔가 신뢰가 뿜뿜하네요.

냉면 쪽 장인 분들은,

메뉴판에서도 모습을 보입니다.

수요미식회에서 극찬했다는,

깨알 같은 얘기도 나옵니다.ㅎㅎ

저희는,

돼지갈비 2인분에,

맛보기 냉면 2개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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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는 1인분에 25,000원(275g)

맛보기 냉면은 1인분에 8,000원입니다.

사진 들어갑니다.

밑반찬입니다.

돼지갈비가 나왔습니다.

이걸 또 안 태우고 구울 생각을 하니..

정신이 아득합니다.

상추와 파를 무친 반찬이 나옵니다.

약간 춥다고 느꼈는데..

숯이 나오니까 뭔가 따듯합니다.

손님이 안 구워도 됩니다.

봉피양에서는 서버 분이 구워주십니다.

와!!!

맛보기 냉면입니다.

보통 냉면의 반보다 조금 많은 사이즈 같습니다.

하지만 맛은 똑같습니다.

오히려 갈비에 + 맛보기 냉면이 

더 밸런스가 좋은 느낌입니다.

갈비가 맛있게 잘 익었습니다.

맛있어 보이고,

먹어보니 실제로 맛있습니다.

음식 맛을 그닥 안 따지는 제 여자친구도,

맛있다고 좋아합니다.

레알 맛있습니다.

갈비만 따로 저렇게 더 익힙니다.

영롱한 저 빛깔..

또 먹고 싶네요.

냅킨도 예쁘게 만들어놨습니다.

완식을 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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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다녀온 봉피양 총평 들어갑니다.

<봉피양 분당점>

- 평점: 4.5/5.0

- 가게 위치: 정자동 더샵스타파크 상가 1층

- 주력메뉴: 한우 갈비, 돼지갈비, 평양냉면, 각종 탕류

- 1인당 가격:

* 식사메뉴 시: 1인당 15,000원

* 고기 먹으면: 1인당 30,000원 이상

- 총평

* 봉피양 언제나 옳다.

* 고기를 먹는다면, 냉면은 맛보기로.

* 돼지갈비 치고 비싸지만, 맛있다.

- 재방문 의사: 다음 월급날 간다!

- 친구 추천: 비싼 것만 괜찮다면 가라!!

지도입니다.

그럼 다음에는 역삼동 맛집들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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