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카드 잔액 다 갚을 때 신용등급 변화 시뮬레이션 - 올크레딧 신용평점 시뮬레이터
어제 작성했던,
하나 아멕스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카드, 글에서.
마지막 부분에,
카드 잔액을 이미 0으로 만들어 놔서,
카드를 없앨지,
아니면 그냥 놔둘지 고민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다가..올크레딧 어플을 통해서,.
카드 잔액이 0으로 될 때..
예상 신용등급 변화가 어떻게 될 지,
한 번 확인해봤습니다.
한 번 확인 해보겠습니다.
먼저 올크레딧 어플을,
앱스토어에서 검색해서 설치 후,
로그인 합니다.
전 토스 어플로 신용등급 조회를 쓰는데요.
이거 쓰니까 올크레딧에서..
휴대폰 인증 받으니..
사용권이 이미 등록된 것으로 나오더라고요.
등급상향 진단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 화면에서 신용등급 시뮬레이터 실행
이걸 클릭합니다.
그래서 신용카드 총 이용잔액 변경을 누르고,
항목별 예측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총 이용잔액이 얼마인지 표시됩니다.
저의 경우,
하나카드 잔액이 809만원으로 나왔는데요.
과거에 사업 정리하면서 4대보험과,
임대료 잔액, 기기 사용료, 서버비 등을..
제 카드로 결제했던 것들이 남았었는데..
이번 달에 전부 다 상환해버렸습니다. ㅠㅠ
길고 긴 무이자할부의 늪이었고,
이걸 갚기 위해,.
부던히 노력했었죠..ㅠㅠ
암튼..이 부분을 0으로 바꿔봅니다.
이렇게 했더니,
신용등급이 49%의 확률로,
3개월 내에 3등급까지 오를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ㅠㅠㅠ
물론 나머지 카드들을 쓰게 되는 일이,
당연히 있겠지만,
확실하게 잔액을 0으로 만들어 놓은 카드라서..
저만큼은 무조건 더 떨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 저 하나카드는..
3개월 정도 유지하면서..
카드잔액/카드한도 비율도 좀 낮게 잡히게 하고,
카드잔액이 떨어졌을 때의
신용 상승 효과도 봐야겠습니다.
본인 신용등급 관리가 필요하신 분들은,
토스 어플 쓰시면,
공짜로 신용등급 관리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대출이랑 신용카드 쪽 변화 없이,
신용평점 올리고,
신용등급 올린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