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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맛집] 역삼 바스버거에서 치킨버거 뜯은 얘기

운중댁 2017. 9. 8. 09:3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애하는 수제버거 맛집,

역삼 바스버거에서 치킨버거를 뜯은 이야기입니다.




맛나보이죠? ㅎㅎ


원래 바스버거 가면,

바스버거를 먹거나,

더블 바스버거를 먹거나,

머시룸버거를 먹었는데요.


어느 날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 메뉴판에 있는 버거를 다 먹어버리자.


그래서 요즘은,

바스버거 가서 하나씩하나씩 먹고 있슴돠.



오늘의 선택은,

바스치킨버거 세트에,

버거는 바스치킨버거,

프렌치프라이는,

맥앤치즈볼로 바꿨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음료로는 수제맥주를 시켰는데요.

이번에는 청진동 IPA를 시켰습니다.


아쉽게도 맥주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ㅠㅠㅠ

분발해라 블로거!




아래 사진은 바스 치킨버거입니다.

바스버거의 치킨버거는..

뭐랄까..

치킨이 나오고,

거기에 번이 붙어있는 형상입니다.ㅎㅎ


그래서 더 맛있죠.



1000원을 더 주고 시킨,

맥앤치즈볼입니다.


살찌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다음 번에는,

바스버거에서,

칠면조버거 먹은 포스팅 올려볼게요.


조만간 또 바스버거 가야겠네요 ㅎㅎ




바스버거는 역삼동 GFC 뒤쪽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