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협재 게스트하우스 - 객의 하우스

이번에는 협재에서 묵었던 게하,

객의 하우스 후기입니다.

객의 하우스 거실창을 정면으로 봤을 때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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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의하우스는,

일반적인 2층 집을,

약간 개조해서 만든 게스트하우스입니다.

협재 객의 하우스는,

2층 거실에서의 뷰가 정말 좋습니다.

협재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뷰죠.

거기에 제주의 마을 풍경도 보여서,

레알 끝내줍니다.ㅎㅎ

바다 뷰가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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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의 하우스 부엌입니다.

여기에서 토스트, 치즈, 잼 등으로..

식사를 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계란후라이를 해먹을 수 있어요.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3층에는 테라스가 있는데요.

밤에는 너무 늦지만 않으면,

이런 야경과 별을 보면서..

누워 있을 수 있습니다.

객의 하우스 앞에는,

에어스트림 비치 카페도 있고요.

에어스트림에서는,

밤이 되면 공연과 맥주를 즐길 수 있어요.

협재의 힙스터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리고 객의 하우스 바로 근처에,

수요미식회에도 나왔고,

나혼자산다에도 나왔던,

수우동이 있습니다.

예약은 오전 6시부터 할 수 있는데(가게 가서..)

6시부터 이미 줄 서고 있으니까..

참고하시고요.

이상 객의 하우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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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단기 투숙을 위해선 좋지 않을 것 같고요.

장기 숙박을 하려는 분들에게,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객의 하우스 위치입니다.